Tour Information

제주 라라피포 독채펜션 여행지 정보

제주 라라피포 독채펜션 - 관광안내

주변 여행지

  • 싱계물공원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와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2.4km, 차량으로 약 5분

  • 신차풍차해안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풍차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 코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 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니, 신창해안도로를 걸으며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해보자. 자료출처 :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펜션에서 2.7km, 차량으로 약 5분

  • 해거름전망대

    해거름은 ‘해’와 ‘거르다’가 합쳐진 말로써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기보다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때를 가리킨다. 해거름 전망대는 시간에 관계없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이름처럼 해가 져가는 때의 전망이 특히 아름답다. 낮은 언덕 위에 걸터앉은 듯한 건물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 앞에는 공원처럼 농구장, 족구장,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 누구와 이곳을 찾든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펜션에서 4.5km, 차량으로 약 9분

  • 생이기정

    생이기정은 제주어로 새를 뜻하는 '생이'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새가 날아다니는 절벽이란 뜻을 담고 있다. 차귀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당산봉 자락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당산봉을 형성한 화산재 위에 이후 분화구에서 불출한 용암이 화산재를 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이기정에서 당산봉 자락을 따라 차귀도까지 이어지는 길에서는 차귀도와 서부 앞바다의 장관을 감상 할 수 있다. 생이기정을 걸어가며 만나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절벽, 그리고 제주의 바람을 맞아보는 일은 제주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펜션에서 5.2km, 차량으로 약 10분

  • 엉알해안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엉알해안은 제주시 숨은비경 31곳에 선정된 곳으로 해안절벽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유네스코에서 등재한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올레 12코스에 해당된다. 주변관광지로는 차귀도잠수함관공, 절부암, 고산리선사유적 등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6.9km, 차량으로 약 12분

  • 생각하는정원

    생각하는 정원은 농사짓던 한 농부가 1968년부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황무지를 개척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개인이지만 한 사람의 집념으로 완성한 창조적인 정원이 된 생각하는 정원은 1만 2천 평의 대지에 7개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정원들은 서로 다른 폭포와 연못 그리고 돌다리가 이어지며 연못마다 금붕어들이 가득해 눈을 즐겁게 해주고 먹이 주는 쏠쏠한 재미도 준다. 정원을 걷는 길 좌우로는 언뜻 봐도 애써 가꾼 정성이 물씬 풍기는 정원수와 분재들이 즐비하다. 하늘을 향해 뻗으려는 해송, 땅을 타고 팔 벌린 사람처럼 듬직한 육송 등 수 백 종의 분재가 일반인의 눈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평온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이따금씩 특이한 형상의 괴석과 수석들이 생명의 아름다움과 유구한 세월을 뽐내는데 물끄러미 보고 있노라니 관람객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묘함이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펜션에서 9.4km, 차량으로 약 15분